건학이념 : 日日學 日日新

날마다 배우고 날마다 새로워져야한다

설립자 경암 김수환

해가 다르게 급변하는 21세기, 야탑고등학교는 어느덧 30여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 개교 30주년과 함께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하였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분당 그 어느 학교와 비교해도
확연히 출중한 대학진학성적을 꾸준히 이룩하며
분당의 명문 고등학교로 발돋움해 왔습니다.

이렇듯 우리 야탑고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학생, 교사,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노력 덕분일 것입니다.
'일일학 일일신(日日學 日日新: 날마다 배우고 날마다 새로워진다)' 이라는
초대 김수환 이사장님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을 마음에 새기고
현실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는 우리교에서는 학생 본분인 학업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기존의 획일화된 교육과정을 탈피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단순지식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전교생 각 개인의 능력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개인의 능력을 개발해내어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시켜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그 누구보다 학생 여러분들께서 마치 들판에 우뚝 선 탑처럼,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높이, 튼튼하게 세어나가는 야탑인이 되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법인 경암학원 이사장 김인성